여러 업체가 “예산을 올리시거나, 거실 확장은 포기하세요”라고 말할 때,
포춘디자인은 “그럼 이제 우리가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찾아볼까요?”라고 말해줬습니다.

그 한마디에 저희는 마음을 정했습니다.

결과는 예산 내에서 구현된, 호텔보다 예쁜 우리 집.
지금은 밖순이였던 제가 집순이가 되어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어요.

5주간 12개 업체를 비교한 끝에, 결국 포춘디자인이었습니다.

면허 있는 합법 업체, 약속을 지키는 정직함, 감각 있는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와이프의 까다로운 취향을 끝까지 존중해준 태도.

상담부터 시공까지, 처음이지만 스트레스 없는 인테리어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인테리어는 ‘포춘’이라는 이름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처음 사무실 앞 간판에 적힌 ‘김성훈 건축디자인’라는 이름을 보고,
신뢰가 생겼습니다.
이름을 걸었다는 건 책임을 진다는 의미니까요.

수많은 업체를 만나봤지만, 예산, 디자인, 마감, 태도까지 포춘디자인은 모든 면에서 가장 균형 잡힌 팀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리의 첫 집은, 따뜻하고 정직한 집이 되었어요.

건축면허부터 고객 응대까지, 모든 기준을 통과한 회사.

6곳을 상담했지만, 문 앞까지 배웅하며 90도로 인사해주신 대표님의 모습에서 이미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흔하지 않지만 과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
일정과 예산을 정확히 맞춘 책임감.

지금 이 집에서 매일 ‘잘 선택했다’는 확신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지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어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통해 느낀 건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가장 먼저 존중하는 ‘사람 중심’의 철학이었습니다.

덕분에 해외에 있는 동안에도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지금은 가구 하나, 조명 하나까지 내 취향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둘과 함께할 집을 만들며, 우리는 단 하나의 조건을 세웠습니다.
예쁘고, 튼튼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수많은 요구사항에도 끝까지 디자이너님이 함께 고민해주셨고,
직접 현장을 보지 못했지만 결과는 ‘완성도 높은 집’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 우리 가족은, 매일 집에 감탄하며 살아갑니다.

가구의 0.5mm 라인, 조명의 온도, 화장실 메지 색까지.
이 정도 디테일은 처음 봤습니다.

견적은 거기서 거기,
결국 중요한 건 ‘값어치를 증명할 수 있는 회사’이었습니다.

신뢰를 주는 대표님, 꼼꼼한 소장님, 감각 있는 디자이너님과
2차례 미팅, 그리고 끊임없는 소통 끝에
우리 부부는 갤러리 같은 신혼집에서 매일 감탄하며 살고 있습니다.

포춘디자인, 저희 선택엔 후회가 없습니다.